표선 수제버거, 웨이브 수제 햄버거 맛집이 있다는 소식에 바다도 볼 겸 표선에 다녀왔다. 이름은 표선 웨이브. 찐 패티맛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기대를 갖고 다녀왔다. 골목길에 위치한 햄버거 집 위치는 조금 찾기 힘들었는데 골목길들 사이에 조그맣게 간판이 달려있었다. 건물에 주차 공간은 따로 없었고 옆건물 공터에 주차하는 듯하였다. 골목 바로 나오자마자 빈공간에 주차할 곳이 많아서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다. 1층에는 다른 가게들이 있었고 건물 계단을 통해 쭉 올라면 입구가 보인다. 처음에 건물 입구가 너무 햄버거집스럽지 않아서 여기가 맞나 싶지만 쭉 올라가면 된다. 비 오는 날이라 아쉬웠던 테라스석 내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많이 오고 흐렸었다. 아쉽지만 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햇빛 좋은 날 ..